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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악기 :: 루아우 카주

hobbylife2 2021. 9. 7. 17:32

지금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악기를 소개해 왔습니다~
오늘은 그 끝판왕!!
카주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주라고 하는 이 악기는 그냥 바람불듯 ‘후~’불면 소리가 나지 않고,
허밍으로  ‘음~’ 하듯, 넓은 구멍 쪽에 입을 대고 

성대가 울리도록 소리를 내며 불면 

위의 멤브레인(떨림막)이 진동하여 특유의 소리로 변환되어 나오는 악기입니다.
(‘후~’ 불어서 소리가 안난다고 불량이 아닙니다 ㅎㅎㅎ)

 


어떤 악기든 최소한의 연습은 필요하지만 

이 악기는 별다른 교육없이도 바로 연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악기에요.

별다른 테크닉 없이 음악의 곡조에 맞춰 노래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멋지게 연주가 가능한 악기입니다. 

 


카주는 앞서 소개했듯 그 어떤 악기보다 연주하기 쉽고,
소리를 먹으며 말하는 어린이들에게 발성연습과 교육용으로도 

굉장히 많이 쓰이고 음악치료로도 활용하고 있답니다.
(간단하게 생겼지만 여러모로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악기에요^^)

 


최근에는 접근성이 뛰어나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또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인 에릭클랩톤등 유명한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연주영상을 먼저 보시면 느낌이확 오실거에요!
https://youtu.be/KnDTD71RYlU

 

카주(Kazoo) 동영상 강좌 - 카주 부는 법

루아우 우쿨렐레 스쿨 - 카주 특강(강사 - MC 휘)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악기 카주 구경하기 - http://storefarm.naver.com/wikiwiki/products/301097983 * 우쿨렐레 독학 카페 루아우우쿨렐레스쿨 - http://cafe.naver.co

youtu.be

 

영상처럼 우쿨렐레와 함께 연주해도 궁합이 잘 맞아요:D


카주의 소리는 활기차고 익살스러운 소리가 나기에 

웅장하거나 비장한 음악과는 거리가 멀어요ㅎ

대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연주하면 

클라리넷이나 색소폰과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죠!

 


다양한 소재로 제작이 되는데, 플라스틱, 금속, 나무 등으로도 제작이 됩니다.


이 카주는 루아우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브랜드 이름만으로도 그 퀄리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악기 전문가를 통해서 소리의 이상유무까지 

확실히 체크하여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믿고 사는 루아우!)

 


크기는 약 12CM정도이기에, 주머니에 쏙 들어가죠:D

 


입으로 부는 취구는 멤브레인과 가까운쪽

 즉, 넓은 부분이 입으로 부는 부분이 되고
연주시에 멤브레인에 손가락을 넣으면 소리가 안나니 참고해주세요^^ㅎ

 


카주는 ‘세상에서 가장 민주적인 악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연습없이 연주가능한 매우 단순한 악기지만, 

음색 면에서는 클라리넷이나 색소폰과도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 어른 할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악기죠!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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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sicianmarket.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00

 

루아우 카주 (KAZOO)

뮤지션마켓 - 악기 전문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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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혹은 스스로의 힐링과 취미를 위해 하나쯤 가지고 다니며 
연주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