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탑솔리드 기타!
헥스 GA350CE 를 알아보도록 해요~:D
눈에 바로 띄는 바디 모양은 GA바디 형태를 가지고 있고요.
상판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만큼 좋은 소리를 냅니다!
GA바디는 그랜드 오디토리엄(Grand Auditorium)의 약자로
전통적인 드레드넛의 음량과
슬림하고 가벼운 OM의 실용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호불호없이 연주하기 좋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
측면 한쪽으론 컷어웨이 형식으로 하이프렛 연주에도 용이하구요.
상판에 사용된 시트카 스프러스는 어쿠스틱 기타의 대표적인 상판이에요.
가볍고 튼튼하여 내구성이 강한 목향목 이죠.
공명성이 뛰어나 금속의 현을 사용하는 어쿠스틱 기타와
굉장히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고 풍부한 배음과 선명한 음색으로
스트로크와 핑거링에 모두 적합합니다.
측/후판은 인디안 로즈우드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시트카 스프러스와 가장
조화롭게 어울리는 목재로 손 꼽히죠.
그러기에 고가의 기타에서 자주 사용하는 조합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줄의 울림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상판은 원목을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위해 측/후판만 합판을 사용한
탑솔리드 기타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올솔리드 기타에 가까운 사운드를 냅니다!
바디 사운드홀의 로제트를 살펴볼게요.
기존에 우쿨렐레를 소개드릴 때 사용된 자개는 주로 백자개가 사용됐죠!
하지만! 헥스 GA350CE에 사용된 자개는 청자개!
좀 더 알록달록하며 그 안에서 빛나는 색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은 덤!
이 악기가 마음에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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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스 STING GA350CE 신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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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헥스 GA350CE는
전체 유광으로 마감되었어요.
숙련된 작업자에 의해 도장이되며
고르고 얇게 도장하기에 더욱 울림을 풍부하게 해줘요.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고급스러움을 더 하는 것 같네요:D
(물론 취양에 따라 무광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요ㅎ)
사운드 홀 안쪽을 볼게요!
이렇게 픽업이 장착되어 있어요.
피쉬맨의 소니톤이라는 유명한 장치로
장착되어 있어요.
바디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노컷 방식으로 작업이 되었죠.
덕분에 통기타의 표준적이고 내츄럴한
사운드를 구현 한답니다!
바디 측면 하단에 배터리 교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배터리 팩이 장착되어 있어요.
헥스 GA350CE는 인도네시안 마호가니를 사용한 넥은
3단계 건조과정을 통해 변형을 최소화 했고요,
옆을 둥그스름하게 하여 편안한 연주를 하게 도와줍니다.
헤드머신은 다이케스트로 안정적인 튜닝이 가능하고
오일본 너트가 사용되어 내구성이 좋아요.
+ 긴 서스테인까지 보장합니다^^
중급자용 통기타를 찾고 계시는 분이라면
헥스 GA350CE! 한번쯤 눈여겨 볼만 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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