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LU10C의 업그레이드 버전 루아우 LU15C 추천!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습니다..!
아주 울적한데요..
여러분도 저와 같은 마음인가요?

습한 날씨와 울적한 마음을 해결할 악기를 살펴보면서 마음을 달래봅시다ㅎ

 

기타와 생김새가 비슷한 우쿨렐레!
기타는 줄이 6줄로서 오랜기간 연습을 해야만 연주가 가능하죠.
하지만 우쿨렐레는 줄이 4줄로서 

전문기관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배운다면
1주일이면 쉬운 악보 연주가 가능하고 
3개이면 혼자 악보를 보고 연주가 가능하답니다.
기타 보다 훨씬 배우기 쉬워 

많은 사람들이 우쿨렐레를 찾고 있죠 :D

오늘 소개할 악기는 루아우 우쿨렐레 LU15C 입니다^^

어떤 소리가 나는지 직접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https://youtu.be/qeRAAH980Wk

통통튀는 소리가 깊고 매력적입니다:D

 

Luau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산 악기 브랜드로써
우쿨렐레뿐 아니라 칼림바와
카혼 등 어쿠스틱 악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브랜드입니다.

 

목재전문가를 통해서 좋은 목재로만 악기를 만들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에 루아우가 등극했죠!
(그래서 국민우쿨렐레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답니다ㅎ)

 

루아우 우쿨렐레 LU15C는
베스트셀러 우쿨렐레인 LU10C의 바로 윗 등급입니다.

마호가니 목재를 사용하여 
청량함이 매력인 Sapele로 제작된 LU10C보다 
마호가니 특유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Sapele보다 마호가니 목재 단가가 더 비싸며 

나무결이 살아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유광이 아닌 새틴피니시 마감으로 되어 

나뭇결이 더 선명하며 사운드도 코팅에 방해받지 않고 풍성한 소리를 내죠.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해도 뒤틀림이 발생하지 않고 
방충이 잘 되어 해충에도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루아우 LU15C의 너트와 새들은 PPS(플라스틱)이 아닌 동물의 뼈(BONE)으로 제작되어 
소리의 울림이 명확하고, 전달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저가형엔 주로 PPS 소재를 사용하는데 이는 소리의 해상력이 떨어지며
전달력이 명확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작은 부분까지 다른 우쿨렐레와는 비교불가죠^^

 

루아우LU15C의 헤드 머신은 루아우에서 자체 개발한 LH-10모델이 사용되었는데요. 
메탈 튜닝페그보다 검은 플라스틱 페그를 사용하여 

목재와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안정적인 시각적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

스트링을 빼먹을 순 없죠!
아퀼라 슈퍼 나일거트 스트링이 사용되어 

일반 나일거트 스트링보다 흡수성에서 강력한 차이가 나요.

 

대한민국의 특성상 계절이 뚜렷하기에 

모든 목재류는 습도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마호가니 목재도 

오랜기간 관리를 하지 않고 보관한다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죠.
하지만 루아우의 핵심기술로 오랜 시간 사용하더라도 

넥 휨이나 뒤틀림과 같은 목재 변형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보이지 않는 넥 내부에 1개의 우드코어와 

2개의 그라파이트 바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써 소리와 내구성 그리고 외관까지 다 우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만원대 후반의 가격이 믿겨지지 않은 만큼 스팩이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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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sicianmarket.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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